도미넌트, 리딩톤, 트라이톤

Leading Tone
 
리딩톤은 장음계의 7도음을 이야기 하고, 단음계에서는 장7도 일때를 이야기 합니다. C메이져 스케일에서 B음이 리딩톤이 되는데요,스케일에 1도음과 단2도(반음) 차이가 나는 음으로 1도음 반음 아래 음이기 때문에 스케일에 중심이 되는 첫 음인 1도음으로 진행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결론 적으로 단2도상행 해서 으뜸음(Tonic)으로 진행 유도하는 음입니다.

 

Tritone
 
트라이톤은 증4도음정(#11)을 가지는 음으로 옥타브안에서 위치가 중앙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립적이고 불안정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인접한 협화음으로 진행 하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도미넌트 코드에서 3도는 IM의 1도로 가려는 리딩톤을, 7도음은 반음하행해 IM의 3도음으로 진행 하게되어 해결 됩니다.

 

Dominant
 
​도미넌트는 다이아토닉 스케일에 5번째에 해당하는 음으로, 그음 위에 코드를 쌓은 것을 Dominant Chord 라고 합니다. 도미던트 코드는 음악에서 곡 진행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리딩톤(Leading Tone)과 트라이톤(Tritone)의 움직임에 의해서 토닉(T)으로 해결되려 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트라이톤이 가지고 있는 불안전한 긴장이 토닉으로 진행 되면서 해결이 되는 것 인데요. 이 긴장감이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 이른바 기,승,전,결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로 인해 음악이 더욱 입체감 있게 전달 되는 것이지요. 도미넌트는 기,승,전,결 중 승,전 을 맞고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답글 남기기